보도 및 홍보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된다.지난 2014년 설립된 지 10년 만이다. 공직유관단체는 공공성이 큰 기관이나 단체를 공직유관단체로 지정해 재산등록, 취업제한, 선물신고 등 일정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다. 소공연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4조 등에 따라 설립된 특수법인이다.소상공인 권익을 대변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 및 국민경제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2014년 4월 30일에 설립됐다. 공직유관단체 업무를 관장하는 인사혁신처는 12월 31일 관보에 소공연...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 진작 동참’ 호소 행사. 제주지역 관광경기 둔화에 이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연말 경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경기를 살려달라는 소상공인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다.제주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철)와 제주시청 경제일자리국(이혁희 국장)은 지난 27일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 진작 동참’을 호소했다.연합회와 제주시청은 물가 상승과 최저임금 상승, 높아진 이자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연말연시 모임’을 통해서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연합회와 제주시청 관계자들...
정부와 여당은 27일, 내년도 생활물가 안정과 서민 생계비 부담 완화를 위해 11조 6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당정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민·당·정 협의회를 통해 내수경기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당정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내수 민생사업을 중심으로 전례없는 속도와 규모로 신속 집행을 추진하기로 했다. 노인 일자리 등 직접일자리 124만개의 90% 이상을 1분기에 신속 채용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관광이 내수활력을 높이는 핵심 산업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의견을 모아 관련 대책도 논의했다.우선 관광업계에 500억원 규모의 ...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송치영)는 19일, 전날 중기부에서 발표한 소공인 3개년 종합계획에 대해 논평을 내고 ‘소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계기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소상공인연합회 논평] 소공인 3개년 종합계획 수립 ‘환영’ - 소상공인연합회, 중기부의 소공인 3개년 종합계획에 대해 ‘환영’ 입장- 대책의 실효성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터 소상공인연합회는 18일 발표된 중기부의 소공인 3개년 종합계획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1...
제주도는 금일 '23일'부터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 지원사업 재개한다.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은 지난 12일 예산이 소진돼 중단됐었으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비비 10억원을 긴급 투입하였다. 금일 '23일'부터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을 재개한다.연 매출액 1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카드·모바일 결제 시 10%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고,월 최대 7만원의 포인트 적립을 지원한다. 도는 내년 정부 재정 지원이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설 연휴가 포함된 내년 1월말까지 현행 10% 포인트 적립률을 유지할 방침이다. 도는 연말을 맞아 탐나는...